베테랑과, ㅂㄷ통에서 친근하고 재미있는 캐릭터로 바뀌어 가나 싶었는데...
다시 한방에 뒤집는 캐릭터로 돌아오신 마동석님
무섭습니다.....
불쑥불쑥 나타날때와, 눈하나 깜빡 안하고........ 저지르는 만행들이라니
유산에 대한 충격과 트라우마가 남자에게도 그렇게 큰가? 싶어 좀 놀랐어요
실제로도 그런 사연이 있으니 영화화 되었겠죠??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니 더욱 떠오르네요 영화의 장면들이.....
SNS와 산골짜기 외진곳의 위험성을 다시한번 경각!
모르는 사람이 주는 술은 함부로 받아먹지 맙시다 ㅋㅋㅋ
초반엔,,, 좀 지루한 감이 있구요
수위가 좀 높으니, 보시려는 분들 참고하세요 ( 베드씬 및 잔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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