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권형진 | | + / 국적 : 한국 | + 성별 : 남자 / 출생지 : 1964년 출생. | | | | |
| 권형진 감독은 그의 장편 데뷔작 <호로비츠를 위하여>를 통해 제44회 대종상 영화제 신인감독상을 수상하며 그의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았다. 이제 가슴 따뜻한 감동을 담은 전작과는 완전히 대비되는 스릴러 장르의 영화로 두번째 출사표를 던진 그는,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의 잔인함과 끔찍함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기 보다는 뜻하지 않게 극한의 상황에 처한 주인공이 그 속에서 어떻게 느끼고 행동하는가에 더욱 초첨을 맞추고 싶었다고 연출 의도를 밝혔다. 강원도 화천을 주 무대로 석달간 주로 밤에만 촬영을 진행해가며 특히 비가 오는 장면이 많아 더욱 힘들었던 악전고투의 현장을 배우, 스텝들과 한마음으로 끝마친 권감독은 이제 완성된 영화를 통해 관객들과 다시 한번 소통할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다.
1988년 세종대학교 영문과 졸업 1994년 동국대학교 영화과 대학원 졸업
필모그래피 1988 <뽕2> 스크립터 (이두용 감독) 1989년 영화 <물의 나라> 조감독 (유영진 감독) 1990년 영화 <나는 날마다 일어선다> 조감독 (강우석 감독) 1992년 영화 <바람 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한다> 조감독 (유하 감독) 1992년~1999년 삼성전자, 신세계 레코드 등 다수의 CF 및 200여편의 뮤직비디오 연출 2001년 인터넷 영화 <MOB2025> 감독 2005년 영화 <호로비츠를 위하여> 감독 데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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