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서 바라본 것들을 이야기 해주는 방식으로 전개를 하는건 좋았는데 넘 어설픈 부분두 있었던 듯 싶다. 그냥 코미디 겠지 하구 생각했던것이..조금 바뀌었다. 동성연애문제두 다루었구 각자의 캐릭터 들이 살아 있는거 같았다.
철없는 아내..는 생각없이 그냥 사는 사람인듯... 웃긴건 최고로 많은 돈이 3십만원이면서 해픈 그런 여자루 나온다. 몇백은 우습다나???? 파란만장한 남편..은 코미디언으로 이곳저곳 알려지면서 점점 인기를 누려가다가 철없는 아내를 만나 이러쿵 저러쿵 사는 그런 사람. 그저 돈버는 도구로 느껴져 보였다. 태권소녀..는 전학을 온 친구에게 애정을 느끼는 그런 사람으로 나온다. 그 친구를 위해서라면 그 친구 남편과 잠자리를 같이 할정도...인 사람 정말 그럴수 있을까? --;; 의문..
내가 본 이영화는 .. 각자의 캐릭터는 살았지만..어떤걸 표현하려구 그랬는지 의문인 영화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