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스파이 영화도 있었기에 내용도 비슷할 것같고 이제 스파이 소재를 이용한 영화가 하도 많이 나와 별 기대없이 보았는데 스파이라는 흔한 소재에 미국의 개그를 얹으니 새롭고 계속 웃었습니다. 스파이란 매우 민첩하고 잘생기거나 이쁜 배우였는데 이 영화의 주인공은 매우 뚱뚱하고 평범한 여성. 그 여성의 매력은 정말... 최고!!! 영화를 직접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재미있었고 신선했던 영화. 스파이. 배우의 색다른 매력으로 스파이를 잘 소화해서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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