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매좋고 예쁘고 성격좋은 엘리스가 경찰 남친에게 프로포즈 받던중 머리에 못이 박혀서 병원을 간다. 의료보험 가입이 안되어있어서 수술이 안된다는 말에 우울모드...남친은 약혼반지 빼버리고 이상증세를 보이는 그녀를 멀리한다. 티비 보던중 하워드라는 하원의원을 보고 찾아간 그녀... 대화하던중 머리 한대 얻어맞고 하워드에게 쪽쪽~그러다 몸으로 대화...삽시간에 헤픈녀 된 그녀... 하워드를 통해서 사랑과 소망 모두 이루려고 했으나 거의 잔머리 전략임을 알고 실망하지만 그래도 그녀는 순간순간 기회를 틈타 죽이는 연설을 하고... 국민적인 대세녀가 된다. 결국 이루던 소망을 이루고 하워드와의 사랑도 이루고 해피핸딩으로 끝나고... 그리고 마지막 결혼식 장면~~~ 둘다 춤이 왜그리 어색스럽고 우끼던지...
영화 시작전 장수원이 등장하여 같이 영화 관람할분들과 사진을 찍었는데 건장한 남자 두명..ㅎ 이건 또 무슨 난감함인지..ㅋ 장수원도 보고 영화도 잼나게 보고~보는 내내 날씬한 근육녀 제시카 비엘의 몸매에 빠지고... 가볍게 보면서 웃을수 있는 영화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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