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하지 않는 음악을 소재로 한 영화라 별기대없이 보았는데 굉장한 영화였다
인생의 목표를 정하고 그것을 이루어 나가는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좌절을 극복하고 꿈을 성취하는것이
보기좋았던 영화였다.
젊은날의 성공과 그것을 이루기위해 잃어야하는것들에 대한 실수를 하는것 또한 젊음의 특권이 아닐까 생각해보
았다.나이든 우리가 보기에는 그젊음 자체가 너무 부러웠다.
조연배우의 강렬한 연기가 돋보였고 드럼의 리듬은 속이 후련할지경 이었다.
마지막장면에서 나도 모르게 박수를 쳤다
그리고 그여운이 오랬도록 남았었다.
최근에 보았던 영화중 가장 인상이 오랬도록 남는 좋은 명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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