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정태원
주연;신현준,김수미
지난 2011년 추석 시즌에 개봉한 영화로써
국내에선 200만 정도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
<가문의 영광4-가문의 수난>
이 영화를 네이버에서 1000원 주고 이제서야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가문의 영광4-가문의 수난;극장에서 봤으면 짜증났을듯>
지난 2011년 추석시즌 개봉하여 200만 정도의 관객을 기록한
영화
<가문의 영광4-가문의 수난>
이 영화를 네이버에서 1000원 주고 이제서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극장에서 봤으면 짜증났을 거라는 것이다.
영화는 출국금지가 풀린 홍회장과 장인재 장석재 장경재 형제가 일본으로
여행을 가게되며 시작하는 가운데 그들이 겪게 되는 수난을 코미디 적인
요소로 보여준다.
영화를 보면서 극장에서 봤으면 이래저래 짜증났겠다는 생각을 할수 있었던
가운데 보는 내내 헛웃음이 나오긴 했다.
이 영화의 제작자인 정태원씨가 연출을 맡은 가운데 배우들의 개인기에
의지해서 웃음을 주는 것 같고.. 이야기 적인 면에서는 그야말로 숭숭 구멍이
뚫렸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다.
개봉 초반에는 아무래도 시리즈 네임밸류때문에 흥행할지 몰라도 시간이 지날수록
성적이 뚝뚝 떨어질수밖에 없는 영화의 퀄리티이긴 했다.
아무튼 영화를 보고 나니 극장에서 안 보길 잘 했다는 생각을 해볼수 있게 된
영화 <가문의 영광4-가문의 수난>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