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라스 폰 트리에 출연;샤를로뜨 갱스부르, 스텔란 스카스가드
라스 본 트리에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개봉전부터
많은 논란을 겪은 영화
<님포매니악 볼륨1>
이 영화를 개봉 6일째 되는 날 오후에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님포매니악 볼륨1;수위는 쎄지만...야하기만한 영화는 아니라는
것을 알수 있었다..>
라스 본 트리에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로써 제작단계에서부터
이래저래 많은 논란이 있었으며 1편과 2편으로 나누어 차례로
개봉하는 영화
<님포매니악 볼륨1>
이 영화를 개봉 6일쨰 되는 날 오후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수위는 쎄긴 하지만 야하다는 느낌은 크게 안 든 영화였다는 것이다
영화는 길거리에 쓰러진 조라는 인물을 셀레그먼이라는 인물이
구해주게 되는 가운데 셀레그먼에게 조가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들려
주면서 시작하는 이 영화는 2시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조가 셀레그먼
에게 하는 얘기와 그 얘기들이 영상으로 드러나는 모습을 여러개의
챕터로 나누어서 보여준다.
확실히 수위는 쎄다는 느낌을 주게 하는 가운데 블러 처리된 장면도 이
영화에서 만날수 있었다.. 그렇지만 현학적과 철학적인 요소를 넣으면서
무언가 오묘하면서도 묘한 느낌의 영화로 나오지 않았나라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또한 2편은 어찌 나올지에 대한 궁금증도 가지게 했고..
아무튼 보는 사람에 따라서 느낌이 틀리게 다가오겠다는 생각도
할수 있었던 가운데 철학적인 요소와 현학적인 요소를 담아서 그야말로
쎈 소재의 영화에 잘 활용했다 할수 있는
<님포매니악 볼륨1>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