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장률 출연;박해일, 신민아, 윤진서, 김태훈
장률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박해일 신민아가 주연을
맡은 영화
<경주>
이 영화를 6월 12일 개봉전 기획전 상영으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경주;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곳..경주를 말하다..>
장률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박해일 신민아가 주연을 맡은 영화
<경주>
이 영화를 6월 12일 개봉전 기획전 상영하는 걸로 본 나의 느낌
을 말하자면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곳인 경주의 모습을 잔잔하
면서도 담담하게 보여주었다는 것이다.
북경에 사는 최현이라는 인물이 친한 형의 장례식 때문에 한국에
왔다가 7년전 본 춘화가 떠오르면서 경주로 내려오게 되며 시작
하는 이 영화는 140여분 정도의 긴 러닝타임 동안 잔잔하지만
느릿하게 최현이 경주라는 곳에 겪는 1박2일 간의 일상을 보여준다.
전체적으로 롱테이크로 이야기를 전개해나가는 가운데 아무래도
장률 감독의 스타일을 알고 본다면 볼만하겠다는 생각과 함께
많은 생각을 할수 있겠지만 박해일 신민아 떄문에 본다면 모르겠다,.
그렇다면 호불호가 엇갈리지 않을까도 싶고...
또한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그곳 경주의 모습을 나름 잘 담았다는
것을 영화를 보고서 알수 있었고
확실히 보는 사람에 따라서 느낌이 틀린 가운데 적어도 내가 보기
에는 잔잔하게 나름 많은 생각을 할수 있게끔 만들었다고 할수
있는 영화
<경주>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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