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박찬경 주연; 김새론, 류현경, 문소리, 김금화
박찬경 감독의 장편 입봉작
<만신>
개봉 10일째 되는 날 오전꺼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만신;다큐멘터리와 드라마적인 요소의 독특하면서도 흥미로운 만남>
만신 김금화씨의 삶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만신>
이 영화를 개봉 10일째 되는 날 오전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다큐멘터리와 극화의 독특하면서도 흥미로운 만남이었다는 것이다
만신 김금화씨의 삶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로써 영화는 10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김금화 만신의 삶을 다큐멘터리와 드라마적인 요소를 섞어서
보여준다.
박찬욱 감독의 동생인 박찬경씨가 연출을 맡은 가운데 독특한 형식과 함께
독특한 느낌의 영상미 역시 느낄수 있었다
그리고 3명의 여배우가 1명의 캐릭터를 짧은 비중이지만 연기한 것도
나름 인상깊었고
그렇지만 보는 사람에 따라선 느낌이 다르게도 다가올수 있을 것
같은데 적어도 내가 보기엔 독특한 형식과 독특한 영상미와 함께
만신 김금화씨의 삶을 만날수 있었던 영화
<만신>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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