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다! 색감도 그리하여 영상도 스토리도!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잔잔한 아름다움 느끼게해주어 고마워. 그곳에 가고 싶어. 엘레베이터도 타고 아가사가 만드는 맨들도 맛보고 싶어. 동화같은 곳에 주인공으로 서고싶기도 하고. 이 칙칙한 세상에서 벗어나게 나를 초대해줘. 그곳에가 때로는 외롭게, 때로는 사람들과 만나기도하고 그렇게 지내고 싶어. 마담D같은 사람이 되어줄까? 아님 드미트리? 아냐아냐 구스타브!!! 다다 하고싶어. 이 모든 사람이 되어줄게. 외롭지 않게 옆에 있어줄게. 나를 초대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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