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나잇 인 파리] 에서 판타지와 사랑이 있었다면 [위크엔드 인 파리] 운명과 황혼에 잠길수 있다 프랑스 파리는 로맨틱한 도시니까
꾸밈없이 아름다워서 영화를 보는 내내 이쁘게 늙어서 60대에 함께할 사람을 상상하며, 파리를 가보고 싶었다. 아빠보다 연세가 많으신 린제이 던칸이 내내 아름다워 보였기 때문이다
언젠가 파리에 가서 멋진 사랑을 꿈꾸게 만드는 영화였다
부모님과 함께 보면 좋은 영화
별로 안친한 사람이랑 봐도 좋은 영화
친한 사람이랑 봐도 좋은영화
재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