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이연우 주연;박보영, 이종석
박보영 이종석 주연의 영화
<피끓는 청춘>
개봉 이틀째날 오전꺼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피끓는 청춘-피가 끓어야 하는데..그런 건 없었다>
이종석 박보영 주연의 영화
<피끓는 청춘>
이 영화를 개봉 이틀째 날 오전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피가 끓어야 하는데..그렇지는 못했다는 것이다.
1982년 충남 홍성을 배경으로 한 이 영화는 2시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그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영화 제목은 피끓는 청춘인데..피는 안 끓고 왜 내속만 끓는건가 그런
생각을 할수 있었던 가운데 영화는 중길 역할을 맡은 이종석 위주로
이야기를 전개시킨다.
물론 이종석의 연기는 나쁘지는 않은 편이었지만 크게 기대를 하고 보기에는
아직은 좀 그렇긴 했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선 어떨런지 모르겠다만 적어도 내가보기에는
피는 안 끓고 내 속만 끓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할수 있게 한 영화
<피끓는 청춘>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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