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라이언 쿠글러 주연; 마이클 B. 조던, 멜로니 디아즈, 옥타비아 스펜서
지난해 선댄스영화제에서 많은 관심을 받은 영화
<오스카 그랜트의 어떤 하루>
이 영화를 1월 16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오스카 그랜트의 어떤 하루;후반부의 충격이 확실히 크게 다가왔다>
![](http://imgmovie.naver.net/mdi/mi/1018/101898_P19_111947.jpg)
지난해 선댄스 영화제에서 주목을 받았으며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오스카 그랜트의 어떤 하루>
이 영화를 1월 16일 개봉전 시사회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이게 실화라는
게 놀라웠던 가운데 후반부에서 주는 충격이 참으로 컸다는 것이다.
영화는 85분 정도의 짧은 러닝타임이었던 가운데 2008년 12월 31일~2009년 1월 1일
까지의 오스카 그랜트라는 인물의 하루를 보여준다.
![](http://imgmovie.naver.net/mdi/mi/1018/101898_P10_173926.jpg)
전반부는 조금은 지루했었던 가운데 후반부에서 주는 충격은 전반부때문에 그런건지
몰라도 더욱 크게 다가왔다.. 이게 어떻게 실화일까라는 안타까운 생각도 함께
들었던 가운데 이게 선댄스에서 왜 주목을 받았는지 알것도 같다.
![](http://imgmovie.naver.net/mdi/mi/1018/101898_P01_163926.jpg)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서 어떨런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후반부에서
주는 충격이 참으로 컸었던 가운데 많은 여운과 생각으 하게 해줄 여지를 남겨주었다
할수 있었던 영화
<오스카 그랜트의 어떤 하루>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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