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오스카 그랜트의 어떤 하루>로 칸영화제, 선댄스영화제 등 유수 영화제에서 주요 상을 석권. 이후 2018년 <블랙 팬서>가 슈퍼 히어로 영화 최초로 제91회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에 오르는 놀라운 성과를 달성시킨 유능한 감독이다. 오락적 재미는 물론 진중한 메시지까지 작품에 녹여내는 감각적인 연출로 할리우드에서 주목받는 감독으로 자리매김했다.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로 다시 돌아온 그는, 새로운 도전을 통해 시리즈의 확장과 더욱 깊이 있는 드라마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나 함께 했던 ‘채드윅 보스만’을 향한 애정 어린 마음과 그를 향한 헌정을 작품 내에 고스란히 담으며, <블랙 팬서> 시리즈의 유산을 잇기 위해 노력하는 감독으로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Filmography <블랙 팬서>(2018), <오스카 그랜트의 어떤 하루>(2014) 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