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클레이 홀 주연; 발 킬머, 테리 해처, 세드릭 더 엔터테이너
디즈니에서 내놓은 애니메이션
<비행기>
개봉 첫주 휴일 오후에 2D 더빙 버전으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비행기;촌스러운 제목 그리고 그냥 그럤던 애니메이션>
<카>의 제작진이 참여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비행기>
자막판으로 보고싶었지만 자막판으로 해주는데가 없어서 개봉 첫주
일요일 오후에 2D 더빙판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촌스러운 한글 제목과 함꼐 <카>와 왠지 모르게 오버랩 된다는
느낌이 들게 하는 애니메이션이라는 것이다.
농약 살포기 더스티가 세계일주 레이스에 참여하게 되면서 시작하는
이 영화는 90여분 정도의 짧은 러닝타임 동안 세계일주 레이스에 참여한
더스티와 그 이후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픽사 애니메이션 <카>의 제작진이 참여해서 그런지 <카>와 오버랩
되는 것도 있었던 가운데 또 한편으로 어딘가 모르게 촌스러운 한글제목
이 이 영화의 평가를 깎아먹는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다
물론 더빙은 나쁘지 않은 편이었고..
또한 자막판이나 3D로 봤으면 어떘을까라는 생각도 해보았던 가운데
픽사의 제작진이 참여했음에도 <카>의 명성에는 크게 미치지 못한 애니메이션
<비행기>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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