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TV 시리즈 <위기의 주부들>에서 ‘수잔’ 역을 맡으며 세련되고 귀여운 이미지로 자리잡은 테리 헤처는 2006년 ‘Burnt Toast: And Other Philosophies of Life’라는 책을 출간해 베스트셀러 작가에 올랐고, 영화, TV 시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제작하는 프로덕션을 설립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70대 1의 경쟁을 물리치고 당당히 ‘엄마’ 역으로 캐스팅 된 그녀는 <코렐라인 : 비밀의 문>을 통해 1인 2역의 목소리 연기로 또 한번 자신의 연기 영역을 넓히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