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 당첨 감사합니다.
영화 관능의 법칙은 40대 여자의 이야기입니다.
조민수, 엄정화, 문소리.
세배우는 각기 다른 삶 속에서 40대 여자의 이야기를 보여줍니다.
아마도 40대 여성분이라면 공감이가는 부분이 많이 있을 듯하네요.
특별한 것은 별로 없습니다.
싱글즈를 통해서 30대 여자들의 삶을 이야기한 권칠인 감독은
이제 이 영화를 통해서 40대 여자들의 삶을 이야기하려 합니다.
그럼 다음엔 50대가 되려나~^^
세여배우들의 연기는 좋았습니다.
역시 조민수다~ 라는 느낌을 주게 하고,
40대 중반이지만, 아직 그 매력이 여전한 엄정화~
문소리는 자신에게 딱 맞는 역활인 듯도 하였구요.
40대 여자에게도 본능은 있습니다.
시사회 당첨으로 영화 즐겁게 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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