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감동적이고 마음이 따듯해지는 그런 재밌는 영화였던것 같아요 재미와 감동중 어느 한쪽으로 치우쳐 지지도 않고 골고루 균형이 잡힌 영화입니다. 인생이라는 긴 시간에 대해서, 그리고 사랑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해 볼 수 있었던것 같고 하루하루가 정말 소중한 시간이라는걸 일깨워준 영화인것 같습니다. 제가 노트북을 되게 좋아했었는데 레이첼 맥 아담스가 연기하여서 정말 좋았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보시기 정말 강추할만한 영화에요^^ 시사회 참석했던 대부분의 관객들이 감동적이었다고 하는것 같더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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