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왕가위 주연; 양조위, 장쯔이, 송혜교, 장첸
왕가위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로써 양조위,장쯔이가 주연을
맡았으며 송혜교 역시 출연한 영화
<일대종사>
이 영화를 개봉 이틀째 되는 날 심야 상영으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일대종사;아름다운 영상미와 함께 한 엽문의 무술,인생 그리고 사랑>
이소령의 스승이기도 한 엽문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써,6년간의 기획과
3년간의 촬영을 거쳐 내놓게 된 영화
<일대종사>
이 영화를 개봉 이틀째 날의 심야상영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아름다운 영상미와 함께한 엽문이라는 인물의 무술과 인생 그리고
사랑을 만날수 있었다는 것이다.
6년 기획,3년 촬영이라는 어려운 과정을 통해서 만들어낸 가운데
영화 속 영상미는 그야말로 공을 들였다는 것을 여실히 느낄수 있을
정도로 아름다운 선의 미학을 잘 보여주었던 것 같다.
왜 많은 사람들이 왕가위 왕가위 하는 지를 이 영화를 통해서 다시한번
느낄수 있게 했던 가운데 어느정도 철학적인 면모도 있어서 보는 사람에
따라선 지루하게 다가올수도 있겠다는 생각 역시 해보았다..
장쯔이와 양조위의 무술 연기 역시 아름다운 영상미 속에서 잘 드러났
던 가운데 엽문의 아내 장영성 역할을 맡은 송혜교 역시 짧은 분량이었지만
자신의 존재감을 잘 드러냈던 것 같다.
앞에서도 얘기헀지만 보는 사람에 따라선 지루할수도 있는 가운데
확실히 아름다운 영상미 속에서 드러나는 엽문이라는 인물의 무술과 인생을
다시한번 느낄수 있었던 영화 <일대종사>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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