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리 다니엘스 주연;잭 애프론,매튜 맥커너히,니콜 키드먼
잭 애프론,매튜 맥커너히,니콜 키드먼 주연의 영화
<페이퍼보이;사형수의 편지>
이 영화를 부천국제영화제 상영할때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페이퍼보이;사형수의 편지-니콜 키드먼의 연기 변신이 눈길을 끌게 한다>
매튜 맥커너히,잭 애프론,니콜 키드먼,존 쿠삭이 주연을 맡은 영화
<페이퍼보이;사형수의 편지>
이 영화를 부천국제영화제에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니콜 키드먼을
비롯한 배우들의 연기변신이 돋보였다는 것이다.
영화는 1969년 남부 플로리다를 배경으로 한 가운데 신문기자인 형 워드와
잭이 사형수 힐러리의 편지와 그의 열성팬 샬롯의 매력에 잭이 빠지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영화는 10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그동안 봐왔던 배우들의
매력과는 다른 연기변신을 만날수 있게 해준다..
잭 애프론은 이번 영화를 통해서 노출연기까지 감행하였고 니콜 키드먼과
존 쿠삭 역시 그동안 보여준 연기와는 다른 연기를 보여주는 것이 눈길을
끌게 해주었다.. 물론 영화 자체는 스릴러 장르보다는 휴먼드라마 쪽에 가깝다는
느낌이 들게 해주었고.. 뭐 배우들의 연기는 또다른 매력을 만날수 있어서
괜찮긴 했지만 영화 자체는 그냥 그랬던 것 같다..
아무튼 보는 사람에 따라서 느낌이 다르게 다가올수도 있는 가운데 확실히 배우들의
연기변신이 눈길을 끌게 해주었던 영화
<페이퍼보이;사형수의 편지>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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