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만으로도 발생하는 무한 시너지로 화제가 되는 기적의 콜라보가 있다!
앤디 워홀의 뮤즈인 에디 세즈윅이나 지방시의 오드리 햅번 등
서로가 서로에게 자극과 영감의 원천이 되는 그런 관계들?
둘이 만났으니까… 시너지가 2배야! 리얼리?
두배가 돼 두배두..ㅋㅋㅋ

배우가 가진 자체 매력과 감독이 묘~하게 끌어주는 그런 조합들!
이번에 <블링 링>에서 이런 기적 같은 여성 콜라보를 발견!

소피아 코폴라 감독과 엠마 왓슨의 환상 조합!
느낌 아니까!

본격 공개에 앞서 비하인드 썰 하나!
사실 소피아 코폴라 감독은 엠마 왓슨을 캐스팅 순위 1순위로 생각 않고 있었는데
엠마 왓슨이 배역이 무쟈게 탐났던지, 감독한테 꾸준메일 보내고 결국 캐스팅!

엠마 왓슨은 왜 그토록 소피아 코폴라 감독의 영화를 하고 싶었던 걸까?
안알랴줌.은 뻥ㅋㅋ 다알랴줌

아빠가 <대부>의 프란스시 코폴라이니 이미 반쯤은 금수저 물고 태어난 건데,
덕분에 어린 나이부터 비록 단역이지만 <대부><스타워즈> 등 굵직한 영화에도 출연했고
그렇게 할리우드와 문화산업에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노출되었음
하지만 주어진 환경에 만족않고 다방면의 문화계에 왕성환 활동을 해온 결과,

일단 영화에서 포텐 터짐
베니스 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 아카데미시상식 각본상/작품상 등

그리고 패션계.
마크 제이콥스 유일한 뮤즈로 활동,
루이뷔통이랑 손잡고 자신의 이름을 딴 백이랑 슈즈까지 직접 디자인까지!

디자인 뿐 아니라 뛰어난 패션 센스로 모델로 활동
할리우드 스타일 아이콘으로 뙇!

요건 아부지랑 같이 찍은 루이뷔통 지면 광고

고딩때 샤넬의 인턴으로 근무한 이력으로만 봐도
패션을 넘어서는 예술가의 기질이 다분한 듯!

이런 후덜덜한 신여성과 만난 엠마 왓슨은
소피아 코폴라 못지않게 엄청난 실력을 갖춘 할리우드 대표 엄친아!

해리포터 귀요미 소녀로 나왔던게 엊그제 같은데.. 언제 이리 컸는지.ㅠㅠ
변호사 부모 사이에서 태어나 공부 DNA는 물론 우월한 비주얼 유전자까지 타고 났음

진짜 할리우드 대표 엄친아.. 대.다.나.다.
세상 혼자 사니..?

해리포터 이후 그 귀족적인 마스크와 애티튜드로 버버리 모델에 발탁!
진짜 다 사고 싶음-_-;; 구매욕 상승시키는 모델.

패셔니스타로서의 모습도 굿굿!
공식 행사장에서도 역시 빛을 발하는 엠마의 패션 스타일.
예뻐도 너~무 예뿨~

외모 재능 모두 멋진 신여성 둘이 감독과 배우로 만난 영화 <블링 링>
이런 둘이 만나서 엄청난 사고를 쳤다는데...
소피아 코폴라가 엠마 왓슨을 절도범으로 만들어버림. 절도범이라니..ㅋㅋㅋ
동료의 집을 턴 연기를 한거임?ㅋㅋㅋ

영화 속 엠마의 모습. 내가 생각했던 이미지랑은 매우 다름.

명품에 대한 소유욕과 가진 것에 대한 과시욕과 허영심으로 똘똘뭉친 10대들이
실제 할리우드 탑스타들의 집을 턴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블링 링>답게,

 삐까번쩍한 명품들 쏟아짐.

영화 내내 쏟아지는 명품에
보는 눈도 즐겁고, 또 나름 대리만족도 가능한?

영상도 스타일리쉬하고
대놓고 일탈하는 고딩들이라 그런지 노래 선곡 & 래핑 실력 대박
운전하면서 노래 따라 부르는데, 이게 또 완전 신남 ㅋㅋㅋ
슈스케 나가세요?

이런 매력 때문에 엠마 왓슨이 탐냈는지도?
거침없고 대담한 엠마 왓슨의 모습을 기대할 수 있을 듯!

왠지 의미심장해 보여서 캡춰신공

<블링 링> 믿고 기다리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