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에 당첨이 되어 어제 7월 31일,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 영화 <스톨른>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오랫만에 니콜라스 케이지의 멋진 액션 연기를 볼 수 있어서 아주 좋았는데, 아쉬운 점은 기존에 보아왔던 그런 내용이라서 좀 아쉬웠습니다. - 납치된 딸을 구하기 위해서 아버지가 목숨을 걸고 고군분투해서 딸을 구해내고, 딸을 납치한 범죄자에게 복수하는 내용 그리고 관객의 허를 찌르는 기막힌 반전이 없다는 것도 좀 아쉽고... 하지만, 니콜라스 케이지의 멋진 액션 연기가 그런대로 볼 만한 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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