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송해성 주연;박해일,윤제문,공효진
천명관씨가 쓴 동명의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로써
박해일 윤제문 공효진이 주연을 맡은 영화
<고령화가족>
이 영화를 개봉 첫주 휴일 오후꺼로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고령화가족;뻔한듯하면서도 그 나름의 매력이 있었다>
![](http://imgmovie.naver.net/mdi/mi/0976/97693_P05_120027.jpg)
천명관씨가 쓴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박해일
윤제문 공효진씨가 주연을 맡은 영화
<고령화가족>
이 영화를 개봉 첫주 휴일 오후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뻔한듯하면서도 그 나름의 매력을 잘 담아냈다는 것이다.
![](http://imgmovie.naver.net/mdi/mi/0976/97693_P07_120030.jpg)
물론 천명관씨가 쓴 소설을 읽어보지는 않아서 원작과는 비교는
못 하겠지만 그야말로 콩가루가족인 한 가족의 이야기들을 개성있는
배우들의 연기로 나름 잘 녹였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물론 15세 관람가와 청소년관람불가 사이에서의 수위 정도의 장면도
있긴 하지만.. 박해일 윤제문 공효진 등 개성파 배우들이 보여주는
자연스러운 연기가 나름 재미와 웃음을 주게 해주었다..
물론 조금은 뻔하다는 느낌도 들게 했고..
그래도 송해성 감독의 전작 <무적자>보다는 낫다는 생각 역시 이번 영화를
보고서 생각하게 해주었고..
![](http://imgmovie.naver.net/mdi/mi/0976/97693_P06_120029.jpg)
아무튼 뻔한듯하면서도 개성있는 배우들의 자연스러운 연기가 영화를
맛깔나게 잘 살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영화
<고령화가족>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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