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스티븐 스필버그 주연;다니엘 데이 루이스
아카데미 12개 부문 후보에 노미네이트 된 영화로써 이번
아카데미에서 2개부문에서 상을 받은 영화
<링컨>
이 영화를 아카데미 시상식 다음날에 3월 14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링컨;다니엘 데이 루이스의 묵직한 연기와 함꼐 한 역사 드라마>
미국인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는 대통령으로써 많은 영화로 만들어
지기도 했던 대통령
에이브레험 링컨
그 소재로 이번엔 스티븐 스필버그가 연출을 맡고, 다니엘 데이 루이스가
주연을 맡은 정치드라마 <링컨>으로 돌아왔다.
이번 아카데미에서 작품상을 포함 12개 부문 후보에 올랐으며 다니엘 데이
루이스가 남우주연상을 받은 것을 포함 2개 부문의 상을 받은 이 영화를
아카데미 시상식 다음날에 시사회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나름 많은 대사와 다니엘 데이 루이스의 묵직한 연기와 함께 한 정치 드라마
였다는 것이다.
먼저 이 영화를 보면서 느낀 것은 대사가 많았다는 것이다. 대사가 많은 건
둘째치고 내가 몰랐던 얘기들도 많이 나와서 아무래도 미국 역사에 대해서
어느정도 알고서 영화를 봐야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그리고 이 영화로 세번째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탄 다니엘 데이 루이스의
연기는 괜찮았던 것 같다.. 또한 이 영화에 나온 조셉 고든 레빗은 그동안
봐왔던 모습과는 다른 매력을 주었던 것 같았다..
아무튼 다니엘 데이 루이스의 묵직한 연기와 스필버그의 연출력이 어우러진
역사 드라마라고 할수 있는 <링컨>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