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화를 본 나의 간략한 리뷰는
링컨을 심도있게 조명한 영화이다.
영화는 주로 당대 링컨시대의 정치적인 면에 좀더 초점을 맞추고있다,
그래서 어쩌면 조금은 지루 할 수 있다.
하지만 영화에 몰입하게되면 그순간
정치적인면과 링컨의 인간에대해 적절히 조합을 이루고있는 영화라는 것을 알 수 있을것이다.
뿐만아니라 정치적인내용을 풀어나가는데있어서 소소한 재미,재치도 발견하면서 감상할 수 있을것이다.
오락성이나 대중성보다는 작품성에 치중하고 만들어진 영화이다.
그만큼 시나리오도 탄탄하고 배우의 연기도 일품이다.
그런면에서 적극 추천하고 싶은영화이다.
학습적인 측면에서도 이영화는 청소년들에게 추천하고싶다.
한국에 말도많은 새정치가 들어서기도했으니 스티븐 스필버그의 링컨을 감상하는것은 어떨까한다.
영화를 본 이후에 가슴한켠에 무언가 큰것이 남는다.~
한나라를 이끌어가는 사람이 얼마나 중요한지와 그분들의 고뇌,고충,등을 알수있게 해주는
학습의 정치 영화가아닐까한다.
꼭 영화가 오락성과 대중성을 동반하여 흥행에만 몰두할 필요는 없지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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