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데이빗 O.러셀 주연;제니퍼 로렌스,브랜들리 쿠퍼
제니퍼 로렌스와 브랜들리 쿠퍼 주연의 영화로써 골든글로브
4개부문에도 노미네이트된 영화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이 영화를 2013년 2월 개봉에 앞서 시사회로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실버라이닝 플레이북;한줄기 빛을 향한 그들의 몸부림>
제니퍼 로렌스와 브랜들리 쿠퍼가 주연을 맡은 영화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이 영화를 2013년 2월 개봉전 최초시사회로 보았다. 북미 개봉당시부터 그야말로
여러 영화제에서 상도 많이 받았다는 얘기를 들은 가운데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
을 말하자면 한 줄기 빛을 향한 그들의 몸부림을 만날수 있었다는 것이다.
처음에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이라는 제목의 뜻을 몰랐던 가운데 영화 속 대사에서
그 뜻을 알수 있었다. 아무튼 영화는 아내의 외도떄문에 정신병원까지 간 팻과
남편의 죽음 이후 이래저래 힘들어했던 티파니가 만나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가운데 영화는 120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팻과 티파니가 서로 만나게 되고
가까워져가는 모습을 솔직 담백하면서도 잔잔한 느낌을 보여준다.
브랜들리 쿠퍼의 또 다른 매력을 만날수 있었던 가운데 제니퍼 로렌스는 그야말로
거침없이 솔직한 티파니 역할을 맡아 연기력과 함께 글래머러스한 매력 역시 영화에서
유감없이 발휘해준다..
생각했던 것보다는 영화가 잔잔했다는 느낌을 주었던 가운데 그속에서 서로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서 노력해가는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해주었던 영화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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