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에 떨어져서 돈 주고 보기로 예약했던 <레미제라블>!!
집 주변 극장에서 돈 주고 친구와 함께 봤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평소 그럭저럭한 영화도 재밌게 보는 '눈 낮은 관객'입니다ㅎㅎㅎㅎ
영화를 보기 전에 평점을 보니까 호불호가 굉장히 갈리던 영화더라구요!!
뮤지컬 영화라는 점과 종교적 색상이 짙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저는 처음부터 끝까지 괜찮게 봤습니다!! 배우들의 노래도 좋았구요ㅎㅎㅎ
하지만 제 친구는 초반에 다소 지루했다고 합니다!!
마지막에 장발장이 죽는 장면과 프랑스 혁명에서 저와 친구의 눈물샘 터졌습니다ㅠㅠㅠㅠㅠ
제가 생각하는 <레미제라블> 평점은 8.5점입니다!!
뮤지컬 영화 싫어하시는 분은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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