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는 장발장이란 이야기!!!
어린 조카를 위해 빵을 훔쳤다가 감옥 생활을 하고 가석방 되어서 나왔다가 신분을 위조하고
인생을 선하고 사람들을 위해 살아가는 인생여정기라고 할 수 있을거 같은 이야기...
그런데 사실 오래전에, 어린 시절에 봤던 이야기라서 영화를 보기 전까지
참 사실 막연하게 기억하고 있던 이야기를 생각하면서 영화를 봤어요.
영화를 보는 내내 참 기존의 영화를 보는 것과 다른 장르를 보는 것처럼 생소하지만
뮤지컬을 보는 것과 같은 느낌이라서 좋았어요.
영화를 보지만 도하나의 장르인, 전혀 다른 종류의 뮤지컬을 같이 보는 느낌.
정말 좋았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대사들이 조금 헷갈리는 그런 경우도 있엇어요.
그런 점들이 조금 아쉽기만 했어요.
같이 대사를 아니 대사처럼 노래를 하기 때문에 누구의 대화인지 겹쳐서 헷갈리는
장면들이 있어 조금 아쉽지만 말입니다.
자신을 쫓는 경관을 피해 자신이 구한 여인의 아이를 자신의 아이처럼 키우며
늘 불안한 삶을 살면서도 아이를 행복하게 키운다.
그러나 아이가 커 숙녀가 되고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그 딸의 연인이 혁명군에 있어 위험에 처하자 딸의 사랑을 지키기 위해
그 남자를 구하게 되고 딸의 사랑을 기켜주게 된다.
그리곤 자신의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뭐 이렇게 극을 뮤지컬처럼 진행되지만 조금 아쉬운 점은 영화라 진짜 뮤지컬과 같은
감동과 여운은 조금 부족한거 같아 조금 아쉬워요.
그래도 참 재이있도 즐거운 극이였어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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