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킹던 파트 1은 전체적으로 다소 실망이란 반응이었다
그래선지 자국에서 2편 이후 박스오피스 성적은 가장 안좋았다(2천만불차이도 안나지만)
때문에 유종의 미를 거둘지 용두사미로 끝날지 걱정도 됐었다
다행히 박스오피스 반응은 좋았다
파트1보단 좋았고 시리즈 중 상위권에 속했다
국내서도 마찬가지다
가장 빨리 100만돌파도 했고 200만도 돌파했다
반응도 좋았다
보통은 여자와 남자들의 반응이 엇갈렸으나 이번은 달랐다
그 반응은액션이 좀 있다는 건가?
파트1은 벨라가 눈을 뜨며 끝났었다
때문에 파트2는 벨라가 뱀파이어로 다시 태어난 이야기로 시작된다
아직 적응이 덜 된 그녀...
사람이었지만 사람의 피에 이끌린다
그러나 다행히 조절도 잘 한다 유혹도 있지만...
그리고 신생뱀파이어라 힘도 세다
에밋도 압도할 정도니...
르네즈미도 쑥쑥 자라고 있다
사실 그 차원을 넘어 너무나 잘 자란다
벌써 이렇게 컸으니...
자라는 만큼 가족들의 행복도 크게 자란다
그러나 이리나가 그 모습을 보고 만다
사실 그녀는 아픈 역사가 있었다
일족 중 불멸의 아이가 있었다
때문에 일족이 몰살당했던...
그리하여 그녀는 볼투리가에 보고를 하고 만다
이에 앨리스는 볼투리가가 오는 것을 알고 가족에 전한다
행복하기만한 가족에 전운이 감돈다
때문에 가족들은 전투를 막고자 증언자를 찾아나선다
르네즈미가 불멸의 아이가 아니라는 것을 말해줄...
이번 편은 확실히 재미와 볼거리 서사를 다 만족시킨다
시리즈 전반의 악평 중 하나는 벨라의 어장관리로 남자들의 원망이었다
멜로위주라 남자들이 볼거리가 적었다
하지만 이번은 다르다
다양한 캐릭터들과 그들의 능력 그리고 전투로 볼거리를 충족시킨다
그리하여 시리즈 중 처음으로 대다수를 충족시킨다
또한 남름의 복선과 반전이다 일부에겐 분명 이게 뭐야 낚시냐하는 반응도 있을 수 있다
하지만 현명한 방법이다
그 반전 덕에 재미도 컸으니...
그래서인지 자국에서 반응도 좋아서 시리즈 중 2위권 속도를 보이고 있고 1위를 천만달러 차이로 따라잡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에서도 시리즈 중 최고의 성적을 보이고 있다
전세계적으로도 제일 반응이 좋아서 7억5천만달러를 돌파했고 8억달러도 무난해보인다
4년여의 긴 여정이 해피엔드로 끝났다
영화로나 흥행으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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