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치 않은 기회에 시사회 당청되어서 다녀 오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대표 미남, 미녀 배우인 고수, 한효주씨가 출연하는 만큼 일단 비주얼 측면에서는 합격점이겠쥐
대략적인 줄거리는 아내를 읽은 소방관 강일(고수)과 자신의 실수로 인하여 환자를 뇌사상태에 빠지게 한 의사 미
수(한효주)가 강일을 찾아가게 되면서 서로의 아픔과 상처를 치유해 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영화 제목 그
대로 서로에게 치유의 존재가 되어 가는 반창꼬 같은 존재가 됩니다.
영화 반창꼬는 관객들이 지루하지 않도록 2시간의 러닝
타임동안 적절한 코믹적인 요소를 투입하여 관객들의 몰
입도를 높였으며 이제까지 드라마, 영화등에서 단아하고
청순한 이미지의 대명사였던 기존의 이미지를 벗어던진
한효주씨의 새로운 모습등을 볼 수 있는 기회였던거 같
습니다.(새로운 발견^^ 특히 욕하는 장면과 폭탄주 제조)
올 연말 가족이나 연인들과 함께 볼 수 있는 영화, 반창꼬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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