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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액션이 즐겁다 익스펜더블 2
hrsdaddy 2012-11-03 오후 7:03:46 1277   [0]



익스펜더블 그들이 돌아왔다

미국에서만 1억불 넘게 벌어들이고 해외까지 하면 2억7천만불이상을 번 그들...

실베스타 스탤론

이연걸

제이슨 스타뎀

돌프 룬트그랜

랜디 커투어 모두 그대로 돌아왔다

그리고 이번엔 지난번 까메오인 아놀드 슈왈츠제네거와 브루스 윌리스는 물론 장 끌로드 반담과 척 노리스까지 왔다

누군가는 말한다

다 한물간 이들이라고...

그러나 봤는가?

그들은 당당히 뭉쳐 대박쳤고 다시 돌아왔다




이번에도 그들은 화끈하게 돌아왔다

과연 스탤론 브루스 아놀드의 조합 누가 생각했을까?

상상으로만 하고 실재 이뤄진적은 없던 조합...

과거 혹자들은 코난하고 코만도하고 누가 이길까라고 말했다

물론 그 대결은 아니지만 그 코난과 코만도가 함께 한다

그것만으로도 즐겁다




솔직히 스토리는 딱히 없다

중요치 핞다

이들에게 기대는건 액션이다

무조건 액션

아날로그의 몸으로 하는 액션

줄타고 CG로 무장하지 않은 생액션!!!




그래서 기대한대로다

스토리는 솔직히 엉망이다

그러나 때려부수고 하는건 맘에 든다

요즘 그런 영화가 적기에 더 반갑다

그래서인지 미국에서도 8천만불이상을 벌었고 전세계적으론 2억8천만불이상 벌었다

이정도라면 3탄도 기대해볼만하다

과연 3탄이 나오면 누가 합류할까?

언더시즈의 스티븐 시갈?

상상만으로도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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