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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단순하게 액션만 강조했다 레지던트 이블 5: 최후의 심판
yourwood 2012-11-01 오후 12:27:36 1298   [0]

 



승승장구중인 레지던트이블이 돌아왔다

자국서는 비슷한 성적을 내고 있지만 해외로 눈을 돌리면 흥행수입이 증가중이다

게다가 3D를 4편부터 장착해 더 눈이 즐겁다

과연 이번엔 어떨까?




4편의 마무리에서 영화는 시작된다

엄브렐라의 폭격으로 당한 앨리스...

엄브렐라사에서 깨어난다

그리고 이곳에서 실험당하듯 미션을 통과하듯 진행된다




그러면서 동료도 하나 생기고...

그녀에게 정보도 얻는다

하지만 그녀의 동료였던 인물이 적으로 다가온다

엄브렐라사의 조종을 받는 것이다







영화는 매우 단순해졌다

마치 게임처럼 한 장소에서 대결을 하고 이기면 통과하듯이...

주로 액션위주다

물론 레지던트이블에 바라는게 액션이 강하다

하지만 1편에 열광했던건 액션도 액션이지만 타이트한 긴장감과 스토리였다

일반적으로 속편이 진행되면서 그게 약해지긴 하지만 5편까지 이어온건 어느정도 유지를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 5편은 너무 아니다

정말 단순하게 액션만 있다

스토리는 날아갔다

시리즈 사상 최고의 제작비인 6500만불을 투입해 볼거리를 강조했지만 그것도 여의치 않다

모스크바씬은 특히 올초에 개봉했던 다크아워를 보는 듯 했다

새롭지 않았다

대분분의 반응도 그러한가 보다

자국에선 1탄의 수입만 겨우 200만불 넘어섰다

간단히 말해 시리즈 사상 최악의 성적이라 할 수 있다

해외에서도 마찬가지다

시리즈 중 2위성적이긴 하지만 앞서 개봉한 4편과 비교하면 8천만불이나 떨어진다

일단 제작비 대비 해외성적이 3배이상이기에 6편도 나올 듯 하다

영화도 6편을 예고하며 끝났기에...

하지만 좀 암울하다

이번엔 실망이 매우 크기에...

과연 어떻게 나올지...

심기일전해 제대로 나올지 아니면 이대로 종말을 맞이할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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