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켄 위니 시사회 감사한분들 덕분에 운좋게 갔습니다.
로고(?)와 케릭터 2중그림(?)표지 스프링노트와
프랑켄위니 연필 반타스도 선물로 주더라구요~
예상못한 의외의 선물에 기분 UP^^
팀버튼 감독 특유의 매력이 블랙 코미디로 살아있어요^^
12세 관람가답게 잘 표현했어요.
성인이 보기에도 스파키 정말 귀엽고^^
감동도+ 메시지도 있구요.
근데 결말이 제 생각과는 조금......
흑백을 추구하는 부분을 이번엔 3D로 표현??
흑백3D면 어떻게 다를까 궁금...뭐 괜찮았어요.
3D시사회라서 더 좋았어요~
폭력적이고 자극적인 영화에만 찌들기 쉬운 이때
이런 영화도 청소년기 학생들이 많이 봤으면 합니다.
근데 결말이 어린이들이 봐도 될까싶고
왠지 살짝 걸리기도해요...
청소년기 학생 있는 집에서 온가족이 함께 보고 난후
(개인적으로)가족과 함께 토론해보기 참 좋은 애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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