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로만 폴란스키 주연;조디 포스터,케이트 윈슬렛,크리스토퍼 왈츠
지난 부천영화제에서 로만 폴란스키 감독이 나온
다큐멘터리 영화를 보았다.. 그리고 지난 8월 16일
개봉한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신작 <대학살의 신>
이 영화를 개봉13일째 되는 날 오후꺼로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대학살의 신;연극적인 분위기에서 나오는 배우들의 연기가
볼만했던 것 같다>
앞에서도 얘기했듯이이 지난 부천영화제때 폴란스키
감독님이 출연하신 다큐멘터리를 보았다.. 그리고 이번에
8월 16일 개봉한 영화 <대학살의 신>
연극으로 먼저 만들어졋으며 확실히 번역제목이 별로라는
생각을 해본 가운데 개봉한지 2주쨰 되어서야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연극적인 분위기에서 나오는 배우들으;
연기가 나름 웃음을 주게 해주었던 것 같다..
조디 포스터-존C.라일리 케이트 윈슬렛-크리스토퍼 왈츠
가 자기의 아이들 문제를 상의하러 한 집에 모이게 되며
시작하는 이 영화는 80여분이라는 짧은 러닝타임 동안
한 공간에서 얘기를 나누게 되면서 드러나게 되는 그들의
본성을 코미디적인 요소와 함께 보여준다..
물론 웃음을 주게 한 것은 여런 영화를 통해서 자신의 역량을
다해준 배우들의 연기 덕분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영화를 보면서 원작 연극을 재미있게 보신 분들이라면
이 영화 역시 재미있게 볼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과 함께
배우들의 내공이 영화속에서 잘 드러났다고 할수 있는 영화
<대학살의 신>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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