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락에 대해 잘 모르는데? 아는 락음악이 없는데? 라고 생각해도
보면 신나는 영화!! 사람들이 한번쯤 들어봤을만한 락음악이 나오기 때문에
귀에 익숙해서 신나고 뮤지컬 형식으로 나오니까 부담없이 볼 수 있다.
톰크루즈가 나이가 많다는게...벗은 상체에서 자꾸만 느껴져서 안타깝지만,
스테이시도 꽤 잘 소화해냈다.
그냥 재밌게 볼 수 있는데,,그렇다고 명배우들이 많이 나온거 치곤..대대박 영화까진 아닌듯.
그래도 락음악에 대한 호기심이 생길만큼? 음악은 참 매력적이다.
주인공 남녀중에 여자의 목소리가 거슬린다는 친구가 있었지만,
내가 듣기엔 그냥 괜찮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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