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일자;2012.6.18
관람장소;cgv 용산
관람주최: 네영카(http://cafe.naver.com/movie02) 초대로 봤습니다..
감독;김일란,홍지유
지난 2009년 1월 20일날 있었던 용산 참사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두개의 문>
이 영화를 6월 21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먼저 보았으며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두개의 문;용산참사의 진실 그 진실이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해주다>
지난 2009년 1월 20일 있었던 용산 참사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두 개의 문>
이 영화를 개봉전 시사회로 보고서 느낀 것은 2009년 1월 20일 용산 아니 참사가
났었던 그 곳에 어떤 진실이 숨겨져있을까라는 궁금증이 들었다는 것이다.
지금으로부터 3년 6개월 전인 2009년 1월 20일 철거민 5명과 경찰 특공대 1명이
죽게 되는 용산 참사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는 이 영화는 10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여러가지 영상자료들과 관계자들의 증언들을 통해서 2009년
1월 20일 용산참사에 대한 진실에 한발짝 다가갈려고 한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또한 보는 내내 씁쓸한 마음 역시 감출수 없게 해주었고...
그리고 앞에서도 얘기했지만 도대체 2009년 1월 20일 그날 용산 그곳에서 어떤
숨겨진 진실이 있었을까 다시한번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게 해주는 다큐멘터리
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해준 보고 나오면서도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
영화가 아닐까 싶은 <두 개의 문>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