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님도 바뀌었고 배우들도 바뀌고 해서
전작의 아성을 무너뜨릴수 있을까 ? 의구심이 들었는데
확실히 뭔가 크게 달라진 내용은 없엇지만
액션 적인 면에서도 훨씬 긴장감을 가지고 봤던것 같고
지루하지않는 전개 또한 좋았습니다
가장 좋았던 점은 블록버스터임에도 불구하고
감독님의 전작품인 '500일 썸머'에서 느꼈던
그런 세세한 감정표현이 느껴졌고 저는 좋게 받아드렸습니다
배우들도,
전작의 배우들에게 비해 상큼하고
학생느낌나고 풋풋해서 좋았습니다
스파이더맨 또한 마인드도 좋고
비밀스럽지도않고 자기를 나타내야할땐 나타내고
아무튼 좋았습니다 저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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