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은 이전 시리즈와 연결되지 않는!
스파이더맨의 탄생스토리이기때문에 ㅋㅋ
이전 시리즈의 관람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충분히 즐길 수 있다.
그리고 기존의 스파이더맨의 주인공 토비맥과이어에 비해 한층 젊어진 ㅋㅋㅋ
주인공 앤드류가필드와 엠마스톤때문에
영화가 전반적으로 좀더 경쾌하고 신선해진 느낌이 있어 좋았다. ㅋㅋ
가끔씩 툭툭~ 던지는 스파이더맨의 실없지만 센스돋는 대사들로
유쾌한 분위기가 이어지 기도 한다.
그래서인지 전개도 더 빠릿빠릿해진 것 같고,
스파이더맨의 점핑도 더 가벼워보이는 것 같고~ ㅋㅋ
주인공의 나이차만큼이나 영화의 분위기도 확실히 파릇해진 느낌이다.
사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전체적인 스토리나 전개에 있어
과거의 스파이더맨과 크게 변화되지는 않았지만
어쨌든, 주인공이 교체되고 스파이더맨의 탄생스토리부터
다시 시작하는 느낌으로 개봉되었으니
개인적으로는 앞으로의 시리즈에 대한 기대감이 살짝 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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