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 흥미를 알게해줬던게 고2때 봤던 영화들이었는데 그중에 스파이더맨이 있었드랬지요..
암튼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다 본 많고 많은 사람중에 한명으로써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을 평해보려한다.
샘레이머 감독과 토비 맥과이어의 스파이더맨 1 2 3
그리고 마크웹감독과 앤드류 가필드의 사랑벌레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스파이더맨의 리부트...
난 성공도 실패도 아니라고 본다. 아직은 평하기엔 무리가 있어보인다는..
일단 연출상의.. 스토리상의.. 스파이더맨이 너무 똑같다라는거.. 이거에 너무 실망을 했다는.. 한계가 있겠지만..
그래도 기대를 했던 한사람으로써 이 부분은 약간은 실망..
그리고 액션이 너무 약했다는.. 신선할게 많지 않았다는..
리부트를 성공적으로 하기 위해서 식상함을 버려야한다는 생각하는데
단지 주인공만을 바꿔 성공하려는 욕심은 무리가 있어보인다는거다..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게 영화를 보고 나면 스파이더맨의 활약상을 보고 멋있다고 생각하거나
영웅심에 대리만족?을 느끼곤 하지만...영화가 끝나면 연애를 하고 싶어진다라는???
급 간단히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을 정리해보렵니다.
스파이더맨의 액션보다는 로맨스가 더욱 부각됐다는 점.
2편 스토리를 위한것이겠지만 1편 악당이 너무(?) 약했다는점.
돼지털로 보지말고 3D로 한번 더 보거나 3D로 추천을 하라는 끝나기 20분전 화면 연출?
토비맥과이어와는 다른 앤드류 가필드만의 스파이더맨이 탄생했다는점.
하지만 난 개인적으로 익숙해져서 그런가 토비맥과이어가 더 어울린다는점.
결론은 2편을 봐야 성공적인 리부트인지 아닌지는 판단해야한다는 점...
빨리 2편이 나와라.. 보고 판단하자!!!!!
엠마 스톤은 눈이 너무커.. 2편 기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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