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임상수 주연;김강우,김효진,윤여정,백윤식
이번 칸영화제 경쟁부문에도 오른 영화로써, <바람난 가족>의 임상수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돈의 맛>
이 영화를 5월 17일 개봉후 개봉첫주 금요일 저녁꺼로 예매해서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돈의 맛;예상보다 가벼우면서도 풍자적인 맛이 느껴진다>
이번 칸 영화젱 경쟁부문에 진출한 임상수 감독의 영화
<돈의 맛>
이 영화를 보고서 느낄수 있는 것은 생각보다 가벼운 느낌으로 이야기를 한다는
것을 느낄수 있는 가운데 돈의 맛에 취한 자들이 얼마나 무서울수 있는지를
느낄수 있게 한 것이다..
앞에서도 얘기헀지만 이 영화에서 뺴놓을수 없는 요소중의 하나를 얘기해보라고
한다면 아무래도 예상보다도 가볍게 흘러가는 영화분위기가 아닐까 싶다..
그야말로 최상류층 가정의 속 모습을 가벼우면서도 풍자적으로 풀어냈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하는 가운데 배우들의 연기 역시 나름 괜찮았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특히 여러 영화와 드라마에서 자신만의 연기를 보여주시는 윤여정씨의 연기는
역시 인정받을만하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는 가운데 도도한 이혼녀 나미 역할을
맡은 김효진의 또 다른 매력을 이 영화를 통해서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주영작 역할을 맡은 김강우의 매력 역시 이 영화를 통해서 잘 드러났다..
특히 윤여정씨와 베드신할떄 드러난 그의 상체를 보면서 열심히 관리헀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 영화의 결말은 이래저래 호불호가 엇갈리겠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해보게 해준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기도 하지만 보는 사람에 따라선 이게
뭔가 황당해 할수도 있겠다는 생각 역시 할수밖에 없었고..
아무튼 예상보다 가벼우면서도 풍자적인 느낌이 담겨져 있는 가운데
보는 사람에 따라서 호불호 역시 엇갈리겠다는 생각을 할수 있는
그런 맛을 보여준 영화 <돈의 맛>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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