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타셈 싱 주연;릴리 콜린스,줄리아 로버츠,아미 해머
<신들의 전쟁>의 타셈 싱 감독이 연출한 판타지 어드벤쳐물
<백설공주> (Mirror Mirror)
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 어린이날 오후 꺼로 예매해서 보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리뷰를 쓰고자 한다..
<백설공주;감독이 보여주는 색감과 깨알 같은 웃음이 괜찮았다>
동화 백설공주가 나온지 200년이 된 가운데 <신들의 전쟁> 타셈 싱
감독이 연출하고 줄리아 로버츠,릴리 콜린스,아미 해머가 주연을 맡은 영화
<백설공주>
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 어린이 날 오후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약간은 뻔하다는 느낌이 들게 해주지만 그렇다 해도 재미없다고는 할수 없는
깨알같은 요소들이 많아서 볼만했던 것 같다..
못된 계모 왕비 역할을 맡은 줄리아 로버츠의 푼수끼 있는 악역 연기가
일단 눈길을 끌게 해주었고 허당 왕자 역할을 맡은 아미 해머씨의 수난은
그야말로 꺠알같은 웃음을 주기에 충분했고...
또한 개성 넘치는 일곱 난장이 도적의 활약 역시 이 영화에 뺴놓을수 없는
요소가 아닐까 싶고...
거기에 <더 폴>등의 영화로 영상미와 색감에서 인정받은 타셈 싱 감독의
능력 역시 이 영화를 통해서 다시한번 잘 드러났다...
아무튼 그동안 우리가 알고 있던 백설공주와의 차별점을 둘려고 했다는
것을 느낄수 있는 가운데 가볍게 즐기면서 보기에는 그야말로 안성맞춤이라고
할수 있는 판타지 어드벤쳐물 <백설공주>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