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조스 웨던 주연;로버트 다우니 주니어,크리스 에반스,스칼렛 요한슨
마블사의 캐릭터들이 그야말로 총출동한 액션영화로써 개봉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은 액션영화 <어벤져스>
이 영화를 개봉첫주 주말 아이맥스 3D 버전으로 보았다.. 17,000원을 들여서 예매
해서 그런지 몰라도 나름 기대감을 가지고 영화를 본 가운데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어벤져스;다양한 캐릭터들을 한데 모아 잘 활용하다>
토르,아이언맨,헐크,캡틴 아메리카,호크 아이,블랙 위도우 등 각 영화에 나름 한몫하는
맘블 캐릭터들이 거의 모두 뭉쳤다고 할수 있는 마블사 제작의 슈퍼히어로 영화
<어벤져스>
개봉전 시사회로 먼저 보신 분들이 아이맥스 3D로 보면 괜찮다고 해서 없는 돈 들여서
17,000원 주고 아이맥스 3D 주말꺼로 예매했고 그리고 이렇게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그야말로 다양한 캐릭터들의 배분과 조화를 잘 했다고 할수 있다..
토르의 이복동생 로키가 지구에 쳐들어오게 되고 큐브를 탈취하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140여분이라는 러닝타임동안 어벤져스의 멤버들이 한데 뭉치면서부터
티격태격하게 된 모습 그리고 로키의 군대와 최후의 일전을 벌이는 모습을 흥미롭게 보여준다..
이 영화에서 눈에 띄는 것은 역시 각 캐릭터들을 조화롭게 잘 활용한게 아닐까 싶다..
어찌 보면 쉽지 않겠다는 생각을 한 것은 사실이었던 가운데 전반부는 각 캐릭터의 등장과
어벤져스의 팀웍이 다져져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후반부에 몰아치는 모습 역시 괜찮았던
것 같다.. 보는 사람에 따라선 엇갈리겠다는 생각 역시 해보게 되지만..
거기에 헐크의 활약은 그야말로 재발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고..
아이맥스 3D 버전으로 봐서 그런지 크게 돈이 아깝지 않다는 생각을 한 가운데 영화 본편이
끝나고 나서 나온 쿠키영상을 보면서 그 다음편을 기대하게 해준 영화
<어벤져스>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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