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게리 마샬 주연;앤 하서웨이,줄리 앤드류스
<귀여운 여인>의 게리 마샬 감독이 연출한 2001년도 영화로써
앤 하서웨이라는 배우의 이름을 전 세계적으로 알렸다고
할수 있는 영화
<프린세스 다이어리>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게 된 가운데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프린세스 다이어리;앤 하서웨이의 매력이 영화 속에 잘 드러났다>
지난 2001년도에 만들어진 영화로써 속편까지 만들어진 영화
<프린세스 다이어리>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고서 느낄수 있는 것은 앤 하서웨이라는
배우의 매력을 영화에서 물씬 느낄수 있었다는 것이다..
샌프란시스코의 영리하지만 수줍음을 많이 타고 따돌림을 받은 고등학생
미아가 어느날 제노비아의 여왕이라고 하는 할머니를 오랫만에 만나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11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부스스한 머리에 수줍음 많은 고등학생 미아가 공주로 변신해가는 모습을
코미디적인 요소와 함께 보여준다..
아무래도 디즈니적인 색깔이 영화에서 느낄수 있었던 가운데 역시
빛났던 것은 앤 하서웨이의 매력이 아닐까 싶다..
앤 하서웨이의 매력이 없었다면 영화가 이렇게까지 사랑을 받을수 있었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아무래도 영화는 약간은 뻔하다는 느낌이 들긴 하지만 그렇다 해도
그럭저럭 볼만했다.. 어찌 보면 아쉽다고 할수 있지만 마음을
비우고 본다면 의외의 재미 역시 만날수 있겠다는 생각을 영화를
보면서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아무튼 앤 하서웨이라는 배우의 매력을 다시한번 제대로 느낄수
있었던 영화 <프린세스 다이어리>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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