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적인 화면연출을 시도하기도했지만 너무나 엉성했고. 롱테이크가 필요하지도않은 부분에서 장황하게 가기도했고. 중간에 계속뛰는장면은 왜 계속들어가는지 편의점소녀는 왜나온건지. 그소녀를 좋아하는건달은 왜보여주는건지 필름낭비였다는 생각이들구요. 아기의 눈에 비친 세태를 보여주는걸 보았을때 짜증이 확들더군요. 술에 취한 행인들의 연기도 시킨게 팍팍눈에 들어오고. 전체적으로 갈못된 시나리오 + 감독의 떨어지는연출력 + 촬영감독의 미숙 삼박자 골고루갖춰진 근래들어 보기힘든 졸작입니다.
솔직히 기술적인거 크게 건드리고 싶진않지만 영화적으로 보여줄만한 가치가 절대 없네요. 조명이라든지, 앵글이라든지.,
아무튼 같이 봤던 사람들 모두 짜증스러워하면서 나왔습니다.
근데 여기 평들은 대부분 좋은데요. 제 생각과 다르신분들이 많군요.
전 아주 일반적인 눈을 가진 사람인데..뭔가 음모가 있는거 같은게...
무비스트도 나쁘게 활용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아무튼 쓰레기라고 자신있게 말 할 수 있는 영화입니다.
(총 0명 참여)
저 또한 아무 생각 없이 봤거든여.. 평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봐서 그런지 엄청 웃었습니다.. 홍보 만 조금 더 탔다면 가문의 영광은 아무것도 아니었을 꺼 같은데여..
2002-11-06
22:51
코믹물이지만 정말 안웃기던데요. 정말재미없었어요.
2002-10-30
23:24
흠..저도 대략적인 시놉만알고봤지 무 의 ㅏㅇ태에서 본거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기대하고 본 거같습니다. 그리고 님이 보시기에 웃기셨더면 할 말없는거고 . 전 정말 하나도 안웃었고
2002-10-30
23:23
저 또한 재미있게 보았고,코믹물은 웃기는 것이 제일 중요하고 금순이는 이점에서는 충실한듯 보여지는데...크나큰 감동을 원하면 다른 영화를 보면 될듯...
2002-10-25
15:13
모 자게에서도 비슷한 글을 쓴 사람을 보았는데... 님처럼 일반적을 눈을 가진 사람이 봣을때 잘만들어진 영화는 어떤 건가요? 최근 한국영화 중에서 골라주세요. 정말 궁금...
2002-10-24
13:10
귀엽자나영.. 배두나-_-;; 골라먹기좋게 다양한 소재의 영화가 나온다는건... 그래도 행복한 고민아닐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