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된다는 얘기 들었을때부터 넘 보고 싶었던 영화여서 꼭 좀 당첨되길 기대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운좋게 당첨되서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역시나 기대한만큼 재밌게 보고 왔어요~!! 기대를 너무 많이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감동이 덜 하긴 했지만.. 그래도 추천합니다!! 국가대표나 우생순 같은 스포츠 영화를 보고는 눈물을 흘릴 정도였는데.. 코리아는 그정도 까진 아니어서 좀 아쉬웠어요.ㅠ.ㅠ 눈물을 흘리길 기대하고 봤는데.. 그래도 이 영화를 보고 탁구에 대해 좀 더 관심이 생겼고.. 주연 맡은 하지원,배두나 둘다 너무 연기를 잘해줘서 영화에 더욱 몰입할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 중간중간 재밌는 부분도 관전 포인트!!! 암튼 기분좋게 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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