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영화라서 그냥 별 기대 안하고 갔거든요~
프랑스 영화하면 그냥... 뭐랄까
진지하고 재밌지는 않은? 늘어지는?
이런 느낌을 많이 받아서
아니 근데!
이건 소소하면서도 짜임새있고 너무 재밌네요
정말 깊은 감동을 느꼈어요
끝날때도 실화여서 그런지
어!이게 끝인가? 싶게 끝나서 아쉽지만 그래도
억지 눈물,억지 감동이 아닌 소소한 감동이어서
여운이 길게 가네요~
두 배우분의 연기는 말을 할 필요도 없이 최고고
그냥 추천입니다! 너무 재밌고 감동적이고
감동 코믹 실화가 딱 맞는 영화!
오랜만에 좋은 영화 만나서 너무 기분이 좋네요.
시사회로 봤지만 기회되면 한 번 더 보고싶은 영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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