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미쉘 하자나비우스 주연;장 뒤자르댕
골든글로브 최다부문 노미네이트에 3개부문 수상을 받은
영화 <아티스트>
2월 16일 개봉전 시사회로 보고 왔다.. 나름 기대작이었던 가운데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아티스트;무성영화라는 생소한 형식 그렇지만 나름 유머러스하고
볼만했다>
골든글로브 최다부문 노미네이트에 3개부문까지 수상한 영화
<아티스트>
2월 16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 본 나의 느낌은 무성 영화라는
낯선 형식이지만 유머러스하고 흥미롭게 풀어냈다는 것이다
3D 영화가 강세를 이루는 2012년 이렇게 무성영화를 만나서
그런건지 몰라도 낯설게 다가온 건 사실이었다.
그렇지만 그래서 그런지 배우들의 표정연기와 영화 음악에
더욱 집중하게 되었고..
영화는 10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무성영화와 유성영화의
경계 시기에서 배우로 활동하는 조지와 페피의 모습을
유머러스하면서도 흥미롭게 보여준다..
물론 어떤 점에 어떤 기대치를 가지고 보느냐에 따라 조금은 실망도
할수 있겠다는 생각도 해본 가운데 21세기에 만나는 무성여화
신선하면서도 낯설게 다가온건 사실이었고
스토리는 그냥 그렇다는 느낌이 들었던 가운데 애완견 어기의 활약 역시
웃음을 주게 해주었고
러닝타임의 대부분은 흑백 무성영화 형식으로 이야기를 전개시키는
가운데 뻔할지는 몰라도 신선한 영식으로 흥리복게 이야기를
전달할려고 한다는 것을 느낄수 있는 영화
<아티스트>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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