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브라이언 레반트 주연;성룡
성룡이 주연을 맡은 헐리웃 액션영화로써, 미국에서는
지난해 1월달에 개봉하여 별 재미를 보지 못한채 마무리되
었으며 우리나라에선 미국에서 개봉한지 거의 2년 다 되어서
개봉하게 된 영화 <스파이 넥스트 도어>
이 영화를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스파이 넥스트 도어;그야말로 가볍게 볼만한 성룡식
가족 액션 영화>
성룡이 주연을 맡았으며 미국에서는 별 재미를 보지 못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미국에서 개봉한지 2년 다 되어서야 겨우 개봉하는
영화 <스파이 넥스트 도어> (The Spy Next Door)
이 영화를 보고서 느낄수 있는 것은 마음을 비우고 성룡의 액션을
즐긴다면 볼만하겠다는 생각이라는 것이다..
CIA 최고요원인 밥 호가 현역에서 은퇴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살려고
하는데 그 사람의 세 아이들을 맡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9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밥과 세 아이들이 티격태격하게 되는
모습과 그 이후에 벌어지는 일들을 성룡 특유의 액션과 함께
보여준다.. 아무래도 새로울 것은 그렇게 크게 없었던 가운데
역시 눈에 띄는 것은 성룡의 액션이 아닐까 싶다.. 성룡도 이제 60이
다 되어가는 가운데 이제 그도 나이가 든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래도 그의 액션은 아직 죽지 않았다는 생각을 영화를 보면서
느낄수 있었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선 이런 영화에 성룡의 액션
이 나와야 하나 그런 생각을 할런지도 모르겠다만..
아무튼 성룡의 액션을 믿고 본다면 나름 그럭저럭 볼만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던, 평이 너무 안 좋아서 기대 안 한것치고는
그럭저럭 볼만했었던 영화 <스파이 넥스트 도어>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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