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목은 지금은 고인이시 현인님의 노래제목이다.. 눈보라가 휘날리는 바람찬 흥남부두에.... 오빠가 여동생을 애타게 그리며 이 험난한 세상을 강하게 살라는 오빠의 바램인 노래다.. 바로 이 영화에서 술집에 강금된 남편을 구하기 위해 물신양명 목숨을 걸고 예전에 배구스타로 강스파이크 실력으로 조폭과 상대하고 미성녀자를 희롱하는 남자를 공으로 덤비고 과일을 던지고 하면서 지금의 험난한 세상을 정금순이는 이틀간 강하게 살아야 했다는 내용이다 조폭한테 쫓기다가 아이를 잃어 버리기도 하고 그런와중에 시부모님 고등어 반찬에 신경을 써야하고 조폭한테 쫓기다 옥상에서 떨어질때도 아이가 등밑에 있자 얼른 위치를 바꿔서 자신이 먼저 떨어지게 하는 모성애를 발휘한다 지금의 여성들이 그렇치 않을까 ..결혼생활에 아기도 봐야되고 그러면서 직장생활까지 ... 여성들이여 굳세어라 여성들이여...